생활일반

[뉴스브리핑] 유커 급감, 감염 위험 소시지, 저출산 문제, 호텔 미니바 무료 등

기사입력 2017.08.25 10:08
2017년 8월 25일 뉴스브리핑을 만나보자.
  • "유커 급감에 올 관광적자 사상 최대 17조원 예상"
    올해 출국자 수가 입국자 수의 2배에 달하고 관광수지 적자 폭 또한 사상 최대인 150억 달러(약 17조 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3월 이후 중국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가까이 감소했으며, 방한 관광 수요 역시 감소세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자세히보기

  • 이번엔 '간염 위험' 소시지… 올해 들어 국내로 12톤 유입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영국을 발칵 뒤집은 간염 바이러스 소시지가, 국내에도 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 수입된 소시지는 대부분 냉동 제품이어서 해동 과정에서 열을 가하면 문제가 없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하지만 수입량 중 일부가 냉장 상태로 수입돼 레스토랑 등에서 덜 익힌 상태로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

    > 자세히보기

  • "저출산 문제 심각… 전담 조직 추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획재정부 조직을 개편해 저출산 고령화를 담당하는 인구 담당과를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를 낳으면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그런 대책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며 주거비·교육비·의료비·통신비 등 지출을 피할 수 없는 생계비의 부담을 낮추고 가처분 소득을 늘리는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자세히보기

  • '스스로 전기 생산하는 실' 세계 최초로 개발 성공

    한국 과학자가 주도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스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실 '트위스트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실을 전해질 속에 두고 잡아당기거나 꼬아주기만 하면 전기가 생산된다.

    > 자세히보기


  • IOC, '평창 최종점검'…29일부터 마지막 조정위원회 개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준비 상황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조정위원회를 29일부터 평창에서 개최한다. 이번 조정위원회에는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베리 IOC 조정위원장 등 평창올림픽 IOC 조정위원 11명,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동계종목 국제·국내연맹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조정위원회에서는 29일 평창 올림픽 선수촌, 강릉 올림픽 파크 등 대회 시설 투어를 시작으로 30일과 31일 베뉴 사후 활용계획 등 시설 분야, 관중, 마케팅, 참여 홍보 등의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 자세히보기


  • 특급호텔 미니바 '바가지 가격' 옛말… 최근 무료 제공 늘어
    최근 특급호텔을 중심으로 미니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되는 추세다. 호텔들이 미니바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유는 투숙객의 만족도와 호텔 이미지가 동시에 상승하기 때문이다. 미니바에는 일반적으로 음료, 과자, 주류 등이 들어 있는데 시중 가격보다 훨씬  비싸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 자세히보기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