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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투명 피부

기사입력 2017.08.24 10:12
  •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소녀시대’ 수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SK-Ⅱ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된 수영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인 ‘빅 모먼트(Big Moment)’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렬한 붉은 드레스와 그리스 여신 같은 흰 드레스 등을 입은 수영은 투명한 피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했다.

    수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 스스로가 편해야 타인에게도 예뻐 보인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도, 연기할 때도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또 “어린 시절 연예계에 데뷔해 또래들과 같은 경험을 못 한 것을 속상해했지만, 그 시간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 여기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자 지난 모든 순간과 현재가 더 소중해졌다”라고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수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9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보그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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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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