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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 '시계 연출법'

기사입력 2017.12.14 09:19
스타일을 마무리하는 시계는 소재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레더, 세라믹, 메탈, 러버 등 소재의 시계로 완성하는 분위기 연출법을 소개한다.
  • 클래식함을 더해주는 레더
  • 좌-폴리폴리, 우-라도
    ▲ 좌-폴리폴리, 우-라도
    레더 스트랩의 시계는 포멀한 수트 차림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가죽 본연의 무게감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레더 소재는 비즈니스룩에 전문가다운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주며, 소매 끝의 클래식함을 완성할 수 있다.


    실용적인 데일리 아이템, 세라믹
  • 좌-폴리폴리, 우-라도
    ▲ 좌-폴리폴리, 우-라도
    데일리 룩에 무거운 메탈 시계가 부담스럽다면 세라믹 시계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 세라믹 소재는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하고, 샤프함까지 겸비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실용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시크함의 끝, 메탈
  • 좌- 라도, 우-폴리폴리
    ▲ 좌- 라도, 우-폴리폴리
    뻔한 힙합 패션이 지겹다면 메탈 시계를 매치해보자. 힙합 패션에 매탈 소재는 언뜻 언발란스 해 보이지만, 스틸 소재의 쿨한 느낌이 시크한 분위기를 더해 상반되는 스타일 속 절제된 카리스마를 강조할 수 있다.


    컬러감이 살아있는 스포티한 러버밴드
  • 좌-폴리폴리, 우-영스터나
    ▲ 좌-폴리폴리, 우-영스터나
    요즘 대세인 에슬레저룩에는 스포티함이 느껴지는 러버밴드 시계가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무 소재의 스트랩은 운동 중 흐르는 땀에도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어 사용도 간편하다.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컬러의 러버밴드를 출시하고 있어, 톡톡 튀는 나만의 개성을 강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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