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맥주 40%는 중국산… 2위 '칭다오', 1위는?

기사입력 2018.03.24 09:51
2017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맥주는 중국의 '스노우 맥주(설화)'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국의 엄청난 인구를 기반으로 성장한 중국산 맥주는 상위 10위권 맥주 브랜드 중 4개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 맥주 브랜드가 3개, 브라질 2개, 네덜란드는 1개의 맥주 브랜드를 상위 10위권에 올렸다. 세계에서 많이 팔린 맥주 브랜드를 살펴보자.
  •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맥주 1위는 중국의 스노우(Snow 雪花) 맥주로 5.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어 칭다오(중국) 2.6%로 2위, 버드라이트(미국) 2.6%로 3위, 버드와이저(미국) 2.3%로 4위, 스콜(브라질) 2.1%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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