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여배우 TOP10을 발표했다. 1위에는 영화 '라라랜드'의 여주인공 엠마 스톤이 올랐다. 그녀는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미국 배우조합 여우주연상 등을 휩쓸면서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는 여배우에 꼽혔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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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여배우 1위는 2600만달러(약 296억원)를 받은 '엠마 스톤'이 차지했다. 이어 제니퍼 애니스톤이 2550만달러(약 290억원)로 2위에 올랐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았던 제니퍼 로렌스는 2400만달러(약 273억원)로 3위로 내려갔다. 그다음으로 수입이 높은 여배우는 멜리사 맥카시, 밀라 쿠니스, 엠마 왓슨, 샤를리즈 테론, 케이트 블란쳇, 줄리아 로버츠, 에이미 아담스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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