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고인이 된 레게 슈퍼스타 밥 말리 (Robert "Bob" Marley) 에게 헌정된 박물관으로 Marley가 애용했던 스튜디오 안에 있습니다.

레게 아이콘 밥 말리의 예전 생가는 56 Hope Road에 위치한 빨강, 초록, 노란색의 집입니다. 근래에 와서 그의 예전 생가 정원은 킹스턴의 최고 명소 중에 하나로 변했고, 박물관에는 그의 인생, 음악과 그의 공적 등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밥 말리의 집을 가이드와 함께 관광하세요. 집안에는 그가 아끼던 개인 물건들과 기념품 등을 볼 수가 있습니다. 상패의 방에서는 밥 말리가 받은 명망 높은 상들을, 특히 2001년도에 가족이 대신 받아준 그래미 평생 공로상 (Grammy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확인 해 보세요.

밥 말리의 생가 근처에서는 지기 레코드사 (Ziggy’s Record Manufactoring) 터프 공 레코드 샵/녹음실 (Tuff Gong Record Shop and Recording Studio)도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이 장소들 역시 전시 장소로 변해, 흔치 않은 밥 말리의 사진들과 그의 가족들의 사진들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밥 말리가 가장 아끼던 기타와 오디오 믹서 등의 소장품 역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의 생가 근처에는 작은 가게들과 귀중품 상점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있습니다. 기프트 샵에 방문하여 밥 말리의 장녀인 Cedella가 디자인한 “CATCH A FIRE”라인의 이류를 만나보세요.

박물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30부터 오후 4:00 까지 문을 열고, 공휴일에는 문을 닫습니다. 투어는 약 1시간이 걸리며 20분짜리 밥말리의 생에 대한 영상도 상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