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 선수가 됐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구단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이적료만 2억 2200만 유로(약 2974억원)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지급했다.
이전 최고 이적료는 지난해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8900만 파운드(약 1320억원)이다. 네이마르의 이적료는 이를 2배 이상 훌쩍 넘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파리 생제르맹 구단은 네이마르와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의 연봉은 약 4500만 유로(약 60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