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관리를 위해, 유명인들은 절대 안먹는 음식

기사입력 2017.11.14 11:06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가진 연예인들, 먹어도 찌지 않는 타고난 체질인듯하지만 사실 엄격한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저칼로리·고단백질 식단은 기본, 나아가 몸매관리를 위해 그들이 절대 금기시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김혜수
    밀가루, 분식, 패스트푸드
  • 사진=네이버 영화 검색
    ▲ 사진=네이버 영화 검색
    1970년생으로 불혹을 훌쩍 넘긴 김혜수는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방송을 통해 자신이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을 밝혔는데, 분식과 밀가루 그리고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분식과 패스트푸드 모두 대표적인 고칼로리 음식 종류이며, 밀가루는 정제된 탄수화물로 혈당을 높여 쉽게 살이 찌게 만든다.
  • 김종국
    라면, 곱창·대창, 술·담배, 짠 음식, 야식
  •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연예계 대표 몸짱 김종국은 방송을 통해 자신이 절대 먹지 않는 음식 5가지를 밝혔다. 먹지 않는 음식 첫 번째로 라면을 꼽았으며, 두 번째로는 기름진 곱창과 대창, 세 번째는 술과 담배를 꼽았다. 그리고 네 번째로는 짠 음식을 꼽았는데, 설렁탕을 먹을 때도 소금을 안 뿌리며 김치도 밤에는 물에 헹궈서 먹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로 야식을 꼽았는데 취침 4~5시간 전에는 무조건 금식을 한다고 밝혔다.
  • 英 엘리자베스 여왕
    탄수화물
  • 사진=야후 이미지 검색
    ▲ 사진=야후 이미지 검색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전속 요리사였던 대런 맥그래디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건강 비결은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채소와 샐러드를 곁들인 굽거나 졸인 생선은 즐기지만, 감자와 탄수화물을 절대 먹지 않는다며, 절제하는 생활습관이 그녀의 건강 비결이라고 밝혔다.
  • 나라·미란다 커
    쌀,밀가루,설탕,소금 등 하얀음식
  • 사진=나라 인스타그램
    ▲ 사진=나라 인스타그램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는 다이어트의 적으로 하얀 음식을 꼽았다. 나라는 데뷔 초에 비해 10kg이나 감량했는데, 그 비법으로는 하얀색 음식을 전부 먹지 않았다고 한다. 쌀과 밀가루뿐만 아니라 설탕과 소금까지 안 먹었다고 하며, 이는 세계적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식습관을 따라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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