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예민해진 남성들의 피부는 작은 자극도 큰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매일 새로 자라나는 수염 때문에 면도를 피할 수 없는 것이 남자의 숙명이다. 어렵게 계획한 여름 휴가를 피부 고민으로 날려버리지 않으려면 면도기부터 신경 써야 한다.

필립스 7000 시리즈 면도기는 피부보호부터 밀착면도까지 매끄럽고 강력한 면도를 도와준다. 스킨가드(Skin Guard)가 면도날이 피부에 직접 닿아 발생하는 미세 상처를 10배 감소시키고, 리프트 앤 컷(Lift&Cut) 시스템이 피부 표면 아래에 숨은 수염까지 깔끔하게 면도해준다. 헤드를 분리해 클렌징 브러쉬나 트리머로 교체할 수 있어, 면도기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모공관리 및 수염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반바지 아래로 드러날 무성한 다리털은 자칫 이성을 멀어지게 할 수 있다. 요즘 여성들은 턱수염뿐만 아니라 체모도 깔끔하게 관리된 남성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왁싱을 하자니 맨다리가 어색하고 털이 뽑히는 고통에 몸서리쳐진다면, 간단하게 숱을 정리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CJ올리브영의 '매너남 다리 숱 정리 면도기'는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제모가 필요한 부위에 털이 난 반대 방향으로 미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다리털 정리가 가능하다. 충전이나 배터리가 필요 없어 간편하며, 면도날 아래 커버캡이 씌워져 있어 상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름철 가장 고민되는 땀 냄새는 최근 다양한 향과 타입으로 출시된 데오드란트로 잡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스프레이형은 간편하게 뿌리기만 하면 땀 냄새가 제거돼 남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XTM ‘스타일옴므 퍼퓸 데오 스프레이’는 땀 냄새 제거뿐만 아니라 건조한 피부에 보습 및 진정효과도 얻을 수 있다. 영양 공급과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알로에수(水)가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어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민트 시트러스 향은 여름과 걸맞은 상큼하고 시원한 향으로 남녀노소 모두 사용하기 좋으며, 그린 우디 타입은 세련된 남성미를 어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