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예비·신혼 부부 46%, 가장 중요한 신혼집 공간은?

기사입력 2017.12.14 09:52
예비 ·신혼 부부가 신혼집 인테리어 시 가장 중요한 공간은 '침실'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혼집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간 순위와 그 이유를 알아보자.
  • 가구 브랜드 일룸은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준비와 혼수장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신혼부부의 46.7%는 신혼집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침실'을 선택했다. 침실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집에서는 휴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2위는 '거실'이 36.7%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이유로 꼽았다. 이어 '주방' 9.6%, '세컨룸 혹은 취미공간' 7% 순으로 나타났다.

  • 가장 심혈을 기울여 고르는 가구로 '침대'가 62.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소파' 17.3%, '드레스룸' 10%, '책장' 6%, '식탁' 4%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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