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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기내반입금지품 보관·택배서비스, 외국인 코레일 패스, 우도 렌터카 통행제한, 통신비 인하 기싸움 등

기사입력 2017.08.01 09:51
2017년 8월 1일 뉴스브리핑을 만나보자.
  • 인천공항, 안심보관·택배서비스···"기내반입 금지품 여행 후 찾는다"

    지난해 300만 건을 넘은 인천공항의 항공기 내 반입 금지 물품 처리절차가 압수·폐기에서 보관·택배서비스로 개선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 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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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전용 철도이용권 '코레일 패스' 사용 편리해진다
  • 정해진 기간 코레일이 운영하는 모든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승차권 '코레일 패스'가 8월부터 1개 패스로 통합되고, 구매·이용절차도 간소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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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3~4회 음주자가 비음주자보다 당뇨 걸릴 위험 낮다

    1주 3~4회 이상 적절한 양의 술을 마시는 사람이 비음주자보다 당뇨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음주량에 따른 당뇨 발생률은 1잔 이하 그룹보다 남성은 1주에 14잔 그룹이 27%, 여성의 경우 9잔 그룹이 58% 낮았다. 주종은 와인을 조금 또는 적절히 마시는 경우가 당뇨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고 그다음 맥주였다. 알코올 섭취 총량은 큰 관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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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 속의 섬' 우도에 렌터카 못 들어갑니다"

    제주 우도 안에서의 외부 렌터카와 전세버스 통행이 8월 1일부터 제한된다. 제주도는 우도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등록지와 차고지가 우도면이 아닌 대여사업용(전세버스·렌터카) 자동차의 운행을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 제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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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부터 요금할인 20 → 25%… '氣싸움' 가속화

    정부는 선택약정 할인율을 현행 20%에서 25%로 상향조정 하는 안을 두고, 지난 28일 관련 내용의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이동 통신 3사에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통 3사들의 반발은 가라앉지 않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의 가계통신비 인하 기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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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 강화하자"…카뱅 돌풍에 시중은행 인재영입·조직개편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보기술(IT)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먼저 오픈한 케이뱅크를 포함해 인터넷 은행이 호응을 얻는 과정에서 IT 전문가의 역할이 컸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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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찾는 외국인 관광객 기대감 1순위는 '쇼핑'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이 한국을 여행할 때 고려한 사항 1순위는 관광객 67.3%가 꼽은 '쇼핑'이었다. 이어 음식과 자연 풍경 감상이 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방한 관광객 1인 평균 지출경비는 미화 1천625.3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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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정규직 이직 성공률 45%…정규직 90%는 수평이동

    올해 상반기 이직한 비정규직 직장인이 45%만 정규직이 되었지만, 정규직은 90% 이상이 정규직으로 수평이동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전 직장의 고용 형태에 따라 새 직장의 연봉 수준도 차이를 보인다. 정규직은 이직해서 연봉이 올랐다는 답변이 60%를 넘었지만, 비정규직은 이전과 같거나 오히려 내렸다는 답변이 6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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