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뉴스브리핑] 직장인 스트레스 심해, 군산대 입학금 첫 폐지, 20대 최애 맥주 ‘카스’, 모기 보안관 등

기사입력 2017.07.31 09:37
2017년 7월 31일 뉴스브리핑을 만나보자.
  • 여수행 열차에 쇳덩어리 날아와 유리창 깨져…"승객 7명 부상"

    30일 오후 운행 중인 여수행 무궁화호 열차에 쇳덩어리가 날아와 유리 1장이 깨기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열차 안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유리 파편에 맞아 다쳤으나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자세히보기

  • 직장인 75% 업무로 스트레스…30∼49세 성과 압박 심해
  • 이미지=픽사베이
    ▲ 이미지=픽사베이
    우리나라 국민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활동 영역은 직장-생활-학교-가정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스트레스는 성과 압박을 많이 받는 30∼49세, 소득이 월 200만원 이상인 그룹, 사무직 종사자, 미혼이 특히 심했다.

    > 자세히보기

  • 국립 군산대, 입학금 첫 폐지…가장 비싼 곳은?

    국립 군산대학교가 내년부터 입학금을 폐지한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신입생부터는 입학금 16만 8,000원을 내지 않아도 된다. 군산대의 입학금 폐지에 따라 다른 국·공립대도 입학금 폐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자세히보기

  • 美부통령 "北불량정권 도발 용납못해…中 대북압박 더해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미사일의 잇따른 시험발사 도발과 관련, 중국의 더욱 강력한 대북압박을 촉구했다. 이어 "미국의 대통령은 북한이 영원히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할 때까지 압력을 가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의 협력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자세히보기

  • 20대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는 '카스'

    20대 젊은 층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는 오비맥주 '카스'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국내 경쟁제품 A(20.1%)·B(7.5%)·C(4.1%)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글로벌 브랜드 D(4.5%)·E(4.2%)와 비교해도 10배가량 높은 수치다. 특히 20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 자세히보기

  • '왱~' 우리 동네 모기는 '모기 보안관'이 잡는다

    서울 서초구는 모기 보안관 100명을 선발해 방역 차량이 드나들기 어려운 동네 소공원, 골목길 하수구, 쓰레기를 쌓아둔 장소, 주택가 화단 등을 3ℓ 장비를 매고 누비며 10월까지 주 3회 이상 방역 활동을 펼친다. 모기 보안관은 동별로 5∼10명씩 총 100명(남자 67명·여자 33명)으로 이뤄졌다.

    > 자세히보기

  • 서울사람만 모르는 '서울 지하철'의 놀라운 점들

    세계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전 세계 국가에서 '관광객이 해야 할 단 한 가지'로 서울은 지하철 타기를 꼽았다. 교통카드 하나로 노선과 관계없이 환승이 가능하고, 요금도 한 번에 정산하는 것이다. 특히 인터넷 '와이파이(Wi-fi)'는 단연 최상의 서비스로 꼽힌다. 이외 냉난방 시스템도 호평을 받았다.

    > 자세히보기

  • '취업 No, 아르바이트만' 프리터족, 5년 새 23.4%p 증가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가는 '프리터족'이 66.3%로 5년 전보다 23.4% 증가했다고 31일 알바천국이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취업 자체를 포기한 청년 무직자 '니트족' 역시 5년 전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항목에서는 '알바 자리가 줄어들 것 같다' 등 부정적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 자세히보기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