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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유행하는 질환 '눈다래끼' 예방하려면

기사입력 2019.06.26 10:00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여름철에는 야외활동이 많아 세균 감염에 의한 눈다래끼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눈다래끼의 초기 증상과 예방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자.

  • 눈다래끼 증상
    겉다래끼는 초기에는 피부가 붉게 변하고 가려운 느낌이 있다가 곧 붓고 통증이 생긴다. 속다래끼는 겉다래끼보다 깊게 위치해 초기에는 결절이 만져지지 않다가 점점 진행되면서 붓고 통증이 생긴다. 또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 밑에서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는 콩다래끼는 속다래끼와 겉모습은 비슷하나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눈다래끼 치료 방법
    눈다래끼는 일반적으로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별 치료 없이도 완치될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해지면 항생제 안약을 넣고 먹는 약을 복용할 수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적 치료로 그 부위를 째고 긁어내는 시술을 받을 수도 있다.

    눈다래끼 예방법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눈다래끼는 세균감염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항상 손 위생을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눈꺼풀의 위생을 향상시키기 위한 청결제를 사용하는 것도 눈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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