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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지난주 전국기준 시청률 32.1%를 기록하며, 가족 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축구와 변라영(류화영)밖에 모르는 박철수(안효섭)가 결혼까지 결심하는 직진 로맨스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안효섭을 사로잡은 류화영의 패션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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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우면서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변라영은 매회 플라워, 비즈, 쉬폰, 레이스 소재의 로맨틱한 블라우스와 스커트 등을 착용하여 러블리 룩을 선보였다. 강렬한 컬러의 포인트 백으로 화끈한 성격이 돋보이는 극 중 라영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42회에서 변라영이 착용한 미니 체인백은 메트로시티 제품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에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감이 매력적이며, 썸머 시즌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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