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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스타일이지만 엣지있게…휴가철 '공항 패션' 스타일링

기사입력 2017.07.24 11:30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많은 사람들이 런웨이로 활용 중인 공항! 장시간 비행에도 불편하지 않으면서 나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도 놓칠 수 없는 공항 패션은 입국 심사보다 까다롭다. 편안함과 활동성 그리고 스타일까지 충족될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 시원하고 트렌디한 '원피스'
  • 사진=스트라이프 원피스(질 바이 질스튜어트) 롱 드레스(질스튜어트 뉴욕) 가방(헤지스 액세서리) 구두(락포트) 샌들(핏플랍) 팔찌, 귀걸이(골든듀) 캐리어(오그램)
    ▲ 사진=스트라이프 원피스(질 바이 질스튜어트) 롱 드레스(질스튜어트 뉴욕) 가방(헤지스 액세서리) 구두(락포트) 샌들(핏플랍) 팔찌, 귀걸이(골든듀) 캐리어(오그램)
    스트라이프 패턴에 프릴이 장식된 원피스는 어깨 트임과 리본 디테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와 더불어 청량한 무드의 여행객 스타일을 선사한다. 여기에 기내용으로 간편하고 실용적인 미니 백과 심플한 비비드 컬러의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도 좋다.

    맥시 드레스는 몸매 커버는 물론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내며 활동성도 뛰어나 공항 패션에 적절한 아이템이다. 가디건 또는 재킷을 레이어드하면 더욱 멋스럽고, 마무리로 플라워 패턴이 사랑스러운 캐리어를 함께 장착하면 완벽한 공항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화려하고 바캉스 기분 내는 '팬츠'
  • 사진=블라우스, 팬츠(질스튜어트 뉴욕) 가방(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귀걸이, 팔찌(리타 모니카) 슬리퍼(버켄스탁) 캐리어(닷드랍스 by 라움보야지)
    ▲ 사진=블라우스, 팬츠(질스튜어트 뉴욕) 가방(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귀걸이, 팔찌(리타 모니카) 슬리퍼(버켄스탁) 캐리어(닷드랍스 by 라움보야지)
    데님 팬츠와 화려한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로 활동적이고, 멋스러운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자. 데님 패션은 슬리퍼나 샌들, 주얼리, 가방 등 함께 레이어드하는 액세서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니 다양한 아이템 매치로 나만의 개성을 살려 공항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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