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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뜨거운 남자를 표현한 옥택연의 ‘지큐 코리아’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2PM으로 활동하며 얻은 ‘짐승돌’, ‘찢택연’이라는 별명에 맞게 거칠게 과일을 베어먹는 그의 화보는 여전히 살아있는 야성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또, 편안하면서도 관능적인 모습을 연출한 흑백 화보에서는 10년 차 아이돌의 여유와 성숙미가 느껴진다. -
화보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옥택연은 자신이 보내온 20대의 시간을 “웬만한 해볼 건 다 해봤다. 참 좋은 20대였다”고 회상했고, 30대에 대해서는 “두렵다기보다는 설렌다. 모든 걸 온전히 스스로 결정할 때가 된 것이니까.”라고 밝혔다. 또, 그의 평소 소탈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는 “땅에 발을 딛고 있듯 원래 나의 정체성을 지키려 노력한다.”며, “평범하고 소중한 것들의 가치를 지키고 싶다”는 삶의 가치관에 대한 속내를 풀어놓았다.
옥택연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와 화보는 ‘지큐 코리아’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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