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몽쉘, 카스타드, 마가렛트, 찰떡파이의 멜론 맛 신제품을 올여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각 제품은 국내산 멜론 과즙을 사용해 멜론 특유의 향과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여름을 겨냥한 제품답게 바닷가를 배경으로한 포장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리온 '푸드트럭 시리즈' 3종은 푸드트럭 베스트 메뉴인 불닭과 갈릭 쉬림프, 큐브 스테이크의 맛을 각각 담아낸 생감자 스낵이다. 이 가운데 '포카칩 크레이지 불닭맛'은 지금껏 과자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매운맛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여름철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별미 안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해태제과의 여름 한정판 감자칩 '생생칩 레몬타르트'는 레몬과 버터가 어우러진 레몬타르트맛이 특징이다. 상큼한 레몬 맛과 고소한 버터 맛이 바삭한 감자침과 어우러져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맛을 담고 있다.

프링글스는 팝아트로 디자인해 더욱 세련된 새로운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를 1일부터 한정수량으로 선보였다. 프링글스(110ｇ) 6개를 구매한 뒤 각 제품 일련번호를 프링글스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선착순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감자칩을 다 먹고 난 후 프링글스 캔 입구에 끼워 색다르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프링글스 캔이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의 울림을 증폭시키는 우퍼(woofer) 기능을 해 더욱 풍성한 음향을 전달하며, 블루투스로 제작돼 더욱 휴대가 쉽고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