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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컨디션 유지를 위한 '기내 뷰티 바이블'

기사입력 2017.07.10 14:57
휴가를 해외에서 보내기로 했다면, 기내에서 사용할 뷰티 제품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말자. 낮은 기압과 습도 등으로 피부 피로도가 쉽게 높아지는 기내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다. 기내 반입이 쉬우면서 사용도 간편한 스마트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물로 씻을 필요 없는 클렌징

    장시간 비행을 할 때는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우는 것이 좋다. 환기가 되지 않아 공기가 탁한 기내에서의 메이크업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트려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기내에서는 물로 씻을 필요 없이 화장을 지울 수 있는 클렌징워터나 클렌징티슈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H2O’
    ▲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H2O’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H2O’는 화장 솜에 적셔 사용하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간단히 클렌징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바이오더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쿠아지니움’ 특허 성분으로 수분 보습력을 강화했으며, 파라벤 프리, 솝 프리, 알코올 프리, 무향의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아리따움 ‘알로에 노워시 클렌징 워터’, ‘알로에 노워시 클렌징 티슈’
    ▲ 아리따움 ‘알로에 노워시 클렌징 워터’, ‘알로에 노워시 클렌징 티슈’
    아리따움 ‘알로에 노워시 클렌징 워터’와 ‘알로에 노워시 클렌징 티슈’는 제주 무농약 알로에 에센스 함유로 물 세안 없이 메이크업을 산뜻하게 지우고,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건조한 기내에서 피부를 지켜주는 수분케어

    기내 습도는 15% 내외로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틈틈이 미스트를 뿌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미스트를 뿌린 후 그냥 방치하면 피부 표면에 남은 미스트가 증발하며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 따라서 미스트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으로 두드려 충분히 피부에 흡수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 DHC ‘슈퍼콜라겐 미스트’
    ▲ DHC ‘슈퍼콜라겐 미스트’
    DHC의 ‘슈퍼콜라겐 미스트’는 99.9%의 고순도 콜라겐이 피부 속까지 흡수,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50ml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 헤어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강해지는 자외선 관리

    자외선은 고도가 높아질수록 강해져 기내에서는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창가 쪽에 앉았다면 창문 덮개를 덮어 자외선을 차단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3~4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때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스틱이나 쿠션 타입의 제품을 선택하면 편리하다.

  • 아이오페 ‘UV 쉴드 선 스틱 SPF50+ PA++++’
    ▲ 아이오페 ‘UV 쉴드 선 스틱 SPF50+ PA++++’
    아이오페의 ‘UV 쉴드 선 스틱 SPF50+ 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준다. 아모레퍼시픽의 ‘마이크로 필터 시스템’ 기술이 적용, 피부에 매끄러운 보호막을 형성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며 ‘코튼 블룸’ 성분과 ‘브이디 부스터’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간편한 헤어 스타일 완성을 위한 헤어롤

    장시간 비행을 하다 보면 헤어스타일이 엉망이 되기 쉽지만, 헤어롤을 이용하면 납작해진 뒷머리와 축 처진 앞머리 볼륨을 간편하게 되살릴 수 있다.

  • 유닉스전자 ‘테이크아웃 슈가롤’
    ▲ 유닉스전자 ‘테이크아웃 슈가롤’
    유닉스전자의 ‘테이크아웃 슈가롤’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 보조 배터리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USB 충전식 열 헤어롤이다. 2~3분 충전 후 약 1분간 말고 있으면 자연스럽고 풍성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집게핀 대신 헤어링을 적용해 집게 핀 분실 우려를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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