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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팬톤 컬러를 담은 다양한 여름 패션 아이템

기사입력 2017.07.10 13:42
매 년 컬러 트렌드를 제시하는 미국 색체연구소 팬톤에서 2017년 10가지의 유행 컬러를 선정해 뷰티, 패션, 리빙 등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 중 의류, 신발, 가방과 같은 패션 제품 등 올여름 팬톤 컬러를 만나 더욱 다채로워진 패션 아이템을 알아보자.
  • 차분한 분위기의 '페일 도그우드' 색상 아이템
  • 사진=조이너스, 핏플랍, 락포트, 닷드랍스
    ▲ 사진=조이너스, 핏플랍, 락포트, 닷드랍스

    소프트한 페일 도그우드 색상의 아이템은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더없이 좋은 컬러다. 레이스 소재에 페일 도그우 컬러를 사용하면 우아함을 극대화할 수 있고, 편안한 샌들 및 매니쉬한 옥스포드 슈즈와도 멋스럽게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연한 핑크 특유의 포근한 느낌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전면 매트한 질감과 도트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 캐리어를 추천한다.

    시원한 에너지의 '래피스 블루' 패션 아이템
  • 사진=미센스, 닷드랍스, 리타모니카, 버켄스탁, 질바이질스튜어트
    ▲ 사진=미센스, 닷드랍스, 리타모니카, 버켄스탁, 질바이질스튜어트

    푸른 바다를 닮아 시원한 에너지를 전해주는 래피스 블루. 래피스 블루컬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톡톡 튀는 디자인과 통기성이 뛰어난 마 소재로 올 여름 핫한 패션 아이템이다. 여기에 네이비 버킷 백과​가벼운 EVA 소재의 스트랩 샌들과 데님 슬리퍼는 데일리 패션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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