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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바비인형 순회 전시인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이 10월 31일까지 경기 광명시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프랑스 장식미술박물관에 소장된 바비인형 컬렉션 147점을 비롯해 바비인형 제조사인 마텔사가 소유한 한정판 에디션 바비인형 등 모두 740여 점을 선보인다.
'너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라는 주제 아래 '바비 소개', '바비의 역사', '바비는 누구인가', '바비와 다양한 직업들', '바비의 제작과정', '바비와 예술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바비와 패션'의 총 7개 섹션으로 구성해 바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람료는 어른 1만 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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