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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룩을 완벽하게! 바캉스 가방 스타일링 팁

기사입력 2017.06.30 17:39
휴가철 여행 가방이 튼튼한 캐리어만은 아니다. 수납공간이 많은 작은 가방은 여행길을 가볍게 할 뿐 아니라, 패션에 확실한 포인트까지 더해주기 때문이다. 올여름, 바캉스룩을 완벽하게 해줄 가방 스타일링 팁을 알아보자.
  • 여행지 필수품 미니백
  • 사진제공=찰스앤키스
    ▲ 사진제공=찰스앤키스
    꼭 필요한 소지품만을 챙길 수 있는 미니백은 바캉스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 제격인 아이템이다.

    맥시 원피스나 와이드팬츠룩에 착용한 레드컬러의 하트 크로스백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스티커 와펜으로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미니백은 유니크한 하트 디자인으로 쿨하면서도 러블리한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시원한 블루 컬러의 하프문 크로스백은 스포티한 끈과 함께 독특한 프레임으로 세련된 데일리룩에도 활용할 수 있다.


    지갑과 클러치를 하나로
  • 사진제공=찰스앤키스
    ▲ 사진제공=찰스앤키스
    더욱 작아진 백 사이즈가 인기를 얻으며, 지갑과 클러치로 겸용 가능한 가방은 바캉스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이트 러플 원피스나 레이스 시스루 롱스커트로 단아하면서도 엣지있는 바캉스 파티룩을 완성했다면, 컬러감이 돋보이는 레드 장지갑을 클러치로 활용해 보자. 체인을 더해 미니백처럼 활용하면 다른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우아한 분위기의 매력적인 파티룩 연출이 가능하다.

    핸드폰도 수납할 수 있는 심플하고 모던한 지갑은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려 바캉스룩에 패션 센스를 더해준다.


    숄더백으로 백백으로 자유롭게
  • 사진제공=찰스앤키스
    ▲ 사진제공=찰스앤키스
    백팩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여행지에서 더욱 유용하다. 클래식룩, 캐주얼룩을 가리지 않고 잘 어울리며, 드는 형태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버컬러 드로우스트링백은 자신이 디자인하고 싶은 대로 스티커 와펜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팩으로도 활용 가능한 베이직한 디자인의 블랙 숄더백과 버건디 컬러 탑 핸들 백은 여유 있는 수납공간은 물론 유니크한 바캉스룩에 경쾌한 느낌을 더해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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