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에서는 전라남도 여수 지역의 대표 여름 보양식인 '갯장어 샤부샤부'를 8월 말까지 제공한다. 갯장어는 5월 말부터 여름 한 철만 나오는 제철 생선으로, 풍부한 아미노산과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여수 지역에서는 여름 체력을 보충하는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또한, 일식 레스토랑인 '하코네'에서는 '민어'를 이용한 보양식을 8월 20일까지 선보이는데, 민어는 5월 중순부터 8월 정도까지 살과 기름이 올라 맛이 가장 좋고 영양가 높은 생선이다. 소화와 흡수도 빨라 어르신이나 어린이들에게도 좋다.
그랜드 키친 뷔페 주중 점심 8만 5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02 559 7608
하코네 민어 특선 8만 7천원 ~ 1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02 559 7623 

그랜드 힐튼의 중식당 '여향'은 그대로 먹으면 100년을 살고 100가지 병을 고쳐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백년초로 만든 보양식 특선을 선보인다. 불도장, 바닷가재, 소고기 안심 말이 등의 여름철 기력을 보충해 줄 메뉴와 함께 백년초로 만든 냉면이 제공된다. 본 프로모션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한정으로 선보인다.
메뉴 A코스 11만원, B코스 13만원, 백년초 냉면 단품 2만 8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02 2287 8787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은 여름 보양식으로 구성한 '용마정신(龍馬精神)' 특선을 선보인다. 용마정신 메뉴는 특색 냉채, 고법불도장, 어향소스 무태장어, 표고버섯 한우 볶음, 중식 냉면, 후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불도장은 중국에서 밥이 아닌 약으로 생각하고 먹는 음식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몸에 원기회복을 돕는 최고의 음식으로 꼽는다. 해당 보양식은 7월 1일(토)부터 8월 31일(목)까지 두 달간 만날 수 있다.
메뉴 점심 16만 5천원, 저녁 19만 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중식당 '천산'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현대인들의 기력을 보충해줄 보양식 '천산하경'을 선보인다. 신선한 민물장어를 총괄 셰프의 특별한 조리법으로 해석한 '팔진 해산물 민물장어덮밥'은 바삭하게 튀긴 장어와 함께 해삼, 관자, 가리비, 새우, 소라 등 각종 해산물과 야채를 고추기름, 간장, 정종, 굴 소스로 볶은 후 밥 위에 올린 음식이다. 여름철, 시원한 생맥주나 중국 고량주 안주로 일품이다.
메뉴 런치코스 6만 1천원~, 디너 코스 11만원~, 팔진 해산물 민물장어덮밥 3만 5천원, 장어 요리 7만 3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02 3440 8141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일식당 '다봉'은 최고의 여름 보양재료 장어와 농어, 민어를 이용한 코스 및 일품 요리를 선보인다. 한방에서 '위장을 열어준다'라고 할 만큼 입맛을 돋우는데 탁월한 제철 민어는, 노인이나 회복기 환자, 피로가 심한 이들에게 가장 좋은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생선회 샐러드, 기력 회복에 좋은 전복능이금산인삼찜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국물이 일품인 민어나베를 탕 또는 지리로 즐길 수 있다.
메뉴 민어코스 15만원, 장어코스 13만 5천원, 농어코스 12만 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02 2186 6889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타볼로 24'에서는 보양 음식을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는 '굿 섬머 푸드 (Good Summer Food)'를 선보인다. 대표 보양 음식이자 콜레스테롤 배출과 소화 흡수에 탁월한 장어 구이 외에도 최근 세계 4대 진미로 떠오르는 이베리코 갈비구이, 여름 보양식의 끝판왕으로 불리우는 해신탕 등이 준비되어 있다.
메뉴 주중 런치 뷔페  7만 8천원, 공휴일 및 주말 브런치·디너 뷔페 9만 8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02 2276 3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