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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피부들의 ‘공공의 적’미세먼지 차단하는 아이템

기사입력 2017.06.21 10:22
도심 속 미세먼지와 강한 자외선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주요인으로 꼽힌다. 오염을 방지하고 최상의 피부 컨디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뷰티 아이템을 만나보자.
  • 엘리자베스아덴 ‘프리베이지 시티 스마트’
  • 엘리자베스아덴 ‘프리베이지 시티 스마트’
    ▲ 엘리자베스아덴 ‘프리베이지 시티 스마트’

    어김없이 색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뿌연 하늘, 맨 얼굴로 바깥 외출을 나서는 것은 피부에 치명적인 일이다. 피부 노화 증상 원인의 80%는 자외선, 환경오염, 대기오염 등이 유발하는 환경적 손상이 대부분이다. 이럴 때일수록, 기초 단계에서부터 탄탄히 다져야 피부가 산다.

    '프리베이지 시티 스마트'는 주요 과학자, 화학자, 피부과 의사들과 파트너를 맺어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실험 결과, 도심 먼지에 노출되었을 때 일반적으로 보호되지 않은 세포에 비해 시티 스마트의 안티-폴루션 콤플렉스를 사용하여 보호된 세포의 생존력이 5배 향상되었음을 밝혀냈다.

     ‘시티 스마트’에 사용된 안티-폴루션 테크놀로지와 아이디비논 성분은 강력한 안티-폴루션 보호막 기능을 하여, 환경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어려 보이고 화사한 피부톤 연출까지 가능하다.

  •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외출 후, 집에 돌아온 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루 종일 피부를 덮고 있던 메이크업과 오염 먼지를 씻어내는 일이다. 특히 피부에 달라붙은 미세먼지는 쉽사리 제거되지 않아 2차 트러블을 유발하는 주범이 될 수 있다.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미세한 물살 진동으로 피부 표면과 모공 속 유해 물질까지 깔끔하게 제거하는 클렌징 디바이스다. 손으로 세안했을 때보다 30배의 클렌징 효과가 있는 만큼 세밀하고 위대한 ‘클렌징의 마법’을 선사한다.
  • 에스티로더 '뉴트리셔스 마이크로-알게 포어 미니마이징 쉐이크 토닉'
  • 에스티로더 ‘뉴트리셔스 마이크로-알게 포어 미니마이징 쉐이크 토닉’
    ▲ 에스티로더 ‘뉴트리셔스 마이크로-알게 포어 미니마이징 쉐이크 토닉’

    미세먼지를 원천 봉쇄할 마지막 단계는 바로 세안 후 바르는 기초 제품이다. 세안을 마친 직후에는 모공이 닫히기 전에 토너를 즉각 사용하는 것이 좋다. 토너로 한 번 더 피부에 남은 잔여물을 닦아내며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뉴트리셔스 마이크로-알게 포어 미니마이징 쉐이크 토닉'은 바르는 즉시 모공을 조여주고 과도한 유분을 흡수하여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제품이다. 피부 청결과 유분 조절, 모공 축소 기능이 탁월한 고영양 알게(해조류)를 함유한 제품으로 건조한 기후와 미세먼지 등 도심 속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피부를 지켜주는 기능성이 강조된 라인의 토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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