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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에서 휠라와 함께한 모델 한혜진의 '2017 핫써머(Hot Summer)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혜진은 평소 꾸준히 관리해온 환상적인 바디라인과 강렬한 포즈로 많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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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한혜진은 '써머 엣지'라는 주제 아래 영화 '베이 워치'의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톱모델다운 완벽한 몸매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패턴, 블랙, 블루 컬러 등 세련된 비키니탑과 스윔수트 등 다양한 스윔웨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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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2017 핫써머 컬렉션'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콘셉트에 맞춰 디자인과 패션성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각종 스윔웨어로 출시됐다.
완벽한 몸매가 더욱 빛을 발하는 한혜진의 화보는 그라치아 7월호와 휠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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