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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으로 다시 부르고 싶은 대통령 3위 '오바마', 미국 최고 인기 대통령 Top7?

기사입력 2018.01.25 11:08
1950년대 이후 미국 현대사에서 최고 인기 대통령은 제35대 '존 F. 케네디' 대통령으로 나타났다. 모든 전직 대통령 가운데 다시 백악관으로 부르고 싶은 대통령 1위는 제40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꼽혔다. 미국 최고 인기 대통령의 순위와 역대 대통령들의 점수를 살펴보자.
  • 미국 현대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은 53%의 지지를 받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1위를 차지했다.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은 43%로 2위, '빌 클린턴'은 28%로 3위에 올랐다. 이어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13%, '조지 H.W. 부'시 13%, '지미 카터' 10%, '린든 존슨' 4% 순이었다.

    케네디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대통령 중 하나로 인기도 순위에서 매번 상위권을 차지한다. 그는 역사상 선거로 뽑힌 최연소 대통령이자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한 대통령으로 미 국민에게는 그리움의 아이콘으로 남았다.
  • 모든 전직 대통령 가운데 백악관으로 다시 부르고 싶은 대통령에는 '로널드 레이건'이 2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존 F. 케네디' 22%, '버락 오바마' 21%, '에이브러햄 링컨' 12%, '프랭클린 루스벨트' 7% 순으로 조사됐다.
  • 모든 전직 대통령을 상대로 점수(1~10점)를 매기게 했더니 '존 F. 케네디'가 7.4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로널드 레이건' 6.5점,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6.3점, '빌 클린턴' 5.3점, '제럴드 포드' 5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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