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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최고경영자(CEO)는 차터커뮤니케이션 CEO '토머스 러트리지'로 2016년 9800만달러(약 1101억원)를 받았다. AP통신 S&P500 지수에 속한 주요 대기업 CEO 346명의 지난해 연봉을 분석한 결과다. 2위는 CBS 코퍼레이션의 레슬리 문베스 CEO로 6860만달러(약 771억원)를 벌었다.
이어 '로버트 이거(월트디즈니)'가 4100만달러(약 461억원)로 3위, '데이비드 자슬라브(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는 3720만달러(약 418억원)로 4위, '로버트 코틱(액티비전 블리저드)'은 3310만달러(약 372억원)로 5위에 올랐다.
-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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