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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예능감 뽐내고 있는 '윤시윤'의 매력 넘치는 화보

기사입력 2017.05.30 10:09
  •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에서 남성다운 매력을 표출한 윤시윤 화보를 공개했다.

    윤시윤은 현재 KBS 1박 2일에서 화려한 예능감을 표출하고 있으며 차태현, 유호진 PD가 공동 연출하는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90년대 잘나가던 스타 유현재 역을 맡은 윤시윤은 "고(故) 김성재 씨를 모티프로 삼았어요. 그분은 당대 멋쟁이들과 레벨이 달랐던 것 같아요. 옷도 아주 세련되게 잘 입었고요. 원래도 좋아하던 가수였는데, 연기하면서도 ‘그분이 살아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라고 밝혔다.

    또한, "서점에 가면 먼저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이 나왔는지 먼저 살펴봐요. 정치, 사회 분야 서적을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근현대사를 다룬 책을 읽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윤시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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