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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페스티벌 시즌, '파우치' 속에 챙겨가야 할 뷰티템

기사입력 2017.05.29 14:17
야외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이 많아지는 6월, 강렬한 자외선과 무더운 날씨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거나 땀과 피지로 화장이 지워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많은 화장품을 챙겨가기엔 자칫 짐이 될 수 있으니 휴대가 간편한 최소한의 뷰티 아이템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부담 없이 파우치 속에 '쏙'하고 들어갈 뷰티 아이템을 만나보자.
  •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선 스틱
  • V10 유브이 쉴드 선스틱 / BRTC 제공
    ▲ V10 유브이 쉴드 선스틱 / BRTC 제공

    강렬한 낮부터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이다. 확실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2~3시간마다 지속적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야외에서는 휴대가 간편한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간편하고 뭉침 없이 빠르고 손쉽게 바를 수 있다.

    BRTC 'V10 유브이 쉴드 선스틱'
    투명한 제형의 스틱 타입 자외선차단제로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해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시 사용하면 좋다. 페녹시, 파라벤, 디메치콘 등의 유해 성분을 배제하여 자외선으로부터 자극을 받은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가지 비타민 특허성분과 센텔라추출물(병풀잎수), 산자나무열매추출물이 함유되어 스킨케어 겸용 효과도 있다.
  • 멀티 기능성 제품으로 파우치는 가볍게
  • (위부터) 팟 루즈 포 립스 앤 칙스-바비 브라운, 핸드 셀브-버츠비 / 각 업체 제공
    ▲ (위부터) 팟 루즈 포 립스 앤 칙스-바비 브라운, 핸드 셀브-버츠비 / 각 업체 제공

    야외 페스티벌에서 무거운 파우치는 몸을 더욱 지치게 한다. 페스티벌의 신나는 음악을 즐기기 위해 가벼운 파우치는 필수 요소다.

    바비 브라운 '팟 루즈 포 립스 앤 칙스'
    립과 치크에 사용한 크림 제형의 제품으로 입술과 볼을 생기 있게 표현해 주는 자연스러운 색상부터 포인트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색상까지 총 7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버츠비 '핸드 셀브'
    핸드크림 제품이지만 건조하고 거칠어진 다른 부위의 피부에도 멀티로 사용할 수 있는 밤 제품이다. 라벤더 오일과 로즈마리 잎 추출물 등 신선한 허브향이 느껴지는 성분이 함유되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땀에도 끄덕 없다! 지속력 강한 메이크업 제품
  • (왼쪽부터)페리스 잉크 더 벨벳-페리페라,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 XP-클리오,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이니스프리 / 각 업체 제공
    ▲ (왼쪽부터)페리스 잉크 더 벨벳-페리페라,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 XP-클리오,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이니스프리 / 각 업체 제공

    뮤직 페스티벌은 모두 함께 어우러져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흥겨운 춤을 추는 장면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후부터 저녁까지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지속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해보자.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벨벳'
    벨벳 텍스처와 강력한 발색력, 뛰어난 지속력의 립틴트다. 마린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보습성분이 입술 결을 부드럽게 정리하고 각질 부각 없이 촉촉한 컬러를 유지시켜준다.

    클리오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 XP'
    최대 7일간 컬러 지속 효과가 있는 셀프 타투 펜과 강력한 워터프루프 브로우 마스카라가 합쳐진 멀티 아이템이다. 형광펜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돼 눈썹 꼬리 부분까지 또렷한 윤곽을 그리기가 간편하다.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파우더를 사용하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피지 흡수 파우더와 미네랄 피지 조절 파우더가 과잉 피지를 흡착해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고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 야외 페스티벌에 청결함을 지켜 줄 아이템
  •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 /닥터 브로너스 제공
    ▲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 /닥터 브로너스 제공

    사람이 붐비는 야외 페스티벌에서는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없어 난감한 경우가 많다. 이 때에는 휴대용 손 소독제를 적극 활용해보자.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
    물이나 비누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스프레이 타입의 유기농 손 소독제다. 유기농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알코올이 분사 후 30초 이내에 유해세균을 99.9% 제거한다. 유기농 글리세린 함유로 촉촉한 보습을 선사하며 끈적임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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