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과 스타일링을 한 번에! 파나마 햇이 정답
따사로운 날씨와 함께 뜨거워진 햇볕을 가려줄 모자. 더워진 계절에 맞게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밀짚 파나마 햇을 추천한다. 엄마는 챙이 넓은 디자인을 선택해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딸은 톡톡 튀는 컬러 포인트가 있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닮은 듯 다른 각자의 개성을 표출해보자.

시즌 잇 아이템, 레터링 티셔츠로 스타일리시하게
봄부터 여름까지 SS시즌을 장악한 레터링 티셔츠. 센스 있는 티셔츠 하나 잘 고르면 본격 여름 코디 완성이다. 밋밋한 디자인이 지겨웠다면 어깨 선을 은은하게 보여줄 수 있는 오프숄더 디자인이나 컬러감이 돋보이는 레터링 티셔츠를 조화롭게 매치해보자.

썰렁한 손목 주의! 커스텀 뱅글로 모녀만의 시그니처 커플 아이템
더워지는 날씨만큼 옷의 소매길이도 짧아지는 시기, 썰렁해진 손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뱅글을 추천한다. 식상한 디자인에서 탈피해 원하는 조합으로 커스텀이 가능한 팔찌로 엄마와 딸의 각자 개성에 맞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센스 만점 모녀만의 커플템을 완성해보자.

일상부터 물놀이까지 단번에 해결해줄 똑똑한 샌들
착용감이 편안한 샌들은 일상생활부터, 물놀이, 모녀의 에슬레저룩까지 모든 스타일링에 용이하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엄마에게도 활동성이 많은 아이에게도 여름 필수템인 샌들. 너무 밋밋한 컬러감에서 벗어나 은은한 포인트로 좋은 메탈릭 디테일의 제품을 선택해보자.

데일리 시밀러 아이템, 가방
나이 불문, 모든 여자들의 데일리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방. 같은 소재에 공통적인 디테일 포인트만 있다면 엄마와 딸의 가방도 시밀러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엄마는 넉넉한 수납과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토트백을, 딸은 활동성에 구애받지 않지만 사랑스러운 미니 백팩을 선택하자.

어떤 컬러, 어떤 패턴에도 찰떡궁합, 화이트 로퍼
더워지는 날씨만큼 다양한 컬러와 화려한 패턴에 시선이 가기 마련. 여름을 대표하는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부터 데님 아이템까지 모녀의 그 어떤 룩도 완벽하게 커버해줄 화이트 로퍼. 질 좋은 화이트 로퍼 하나면 봄부터 여름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도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