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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과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헤어케어 TIP

기사입력 2017.06.06 07:33
연일 나쁨 수준이던 미세먼지와 황사가 잦아들자 뜨거운 자외선과 함께 오존 주의보가 찾아왔다. 자외선과 미세먼지는 피부, 두피, 모발 등이 건조해지고 노폐물이 쌓이는 등 몸의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모발과 두피에 쌓인 미세먼지를 없애 청결한 두피를 만들고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건조해지는 머릿결을 보호해야 한다. 헤어 샵에서의 관리가 어렵다면 집에서도 헤어 샵 못지않은 전문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셀프 헤어케어 아이템을 만나보자.
  • 아베다 '프라마사나TM 엑스폴리에이팅 스칼프 브러시'
  •  프라마사나TM 엑스폴리에이팅 스칼프 브러시 / 아베다
    ▲ 프라마사나TM 엑스폴리에이팅 스칼프 브러시 / 아베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두피 전용 브러시로 두피에 쌓인 노폐물, 먼지 등을 1차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프라마사나TM 엑스폴리에이팅 스칼프 브러시는 두피의 각질과 먼지를 부드럽게 제거시켜주는 두피 전용 브러시 제품이다.

    두피 모공의 크기는 얼굴 피부의 약 2배로 두피에 쌓인 노폐물, 먼지, 세정제의 잔여물이 건강한 모발 성장을 방해하게 되는데 이를 부드럽게 제거함으로써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는 기본토대를 마련해준다.
  • 르네휘테르 '콤플렉스 5'
  •  콤플렉스 5 / 르네휘테르 제공
    ▲ 콤플렉스 5 / 르네휘테르 제공
    각종 중금속이 함유된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아 비듬, 각질 등 두피질환을 일으킨다.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는 세심한 두피 스케일링이 필요한데 콤플렉스 5는 두피 스케일링 및 혈액 순환 촉진을 위한 고농축 에센셜 오일 제품이다.

    오렌지와 라벤더 오일이 두피의 딥 클렌징을 도와주며, 모공 속 각질,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준다. 또한,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모발이 자라도록 도와준다.
  • 허니체 '딥 모이스트 리페어 헤어 마스크'
  •  딥 모이스트 리페어 헤어 마스크 / 허니체 제공
    ▲ 딥 모이스트 리페어 헤어 마스크 / 허니체 제공

    자외선과 오존 주의보가 내린 시기에는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도 건조해지기 때문에 '1일 1팩'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헤어팩은 푸석해진 모발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함을 없애주고 미세먼지가 달라붙지 않도록 해준다.

    일본 쇼핑 필수템으로 불리는 딥 모이스트 리페어 헤어 마스크는 꽃에서 추출한 천연 벌꿀과 아미노산 성분을 함유, 모발 깊숙한 곳까지 강력한 보습과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모발을 완성해준다.

  • 록시땅 '아로마 프레쉬 클렌징 스크럽'
  •  아로마 프레쉬 클렌징 스크럽 / 록시땅 제공
    ▲ 아로마 프레쉬 클렌징 스크럽 / 록시땅 제공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는 외부 유해물질에 대한 두피의 자연적인 방어능력을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아로마 프레쉬 클렌징 스크럽은 씨솔트 성분이 함유된 스크럽 입자가 두피와 모세섬유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며, 두피의 방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샴푸 대신 사용이 가능하며 주 1~2회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조말론 '런던 스타 매그놀리아 헤어 미스트'
  • 런던 스타 매그놀리아 헤어 미스트 / 조말론 제공
    ▲ 런던 스타 매그놀리아 헤어 미스트 / 조말론 제공

    모발에 최대한 미세먼지가 엉겨 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산뜻한 사용감의 헤어 미스트를 사용해보자.

    스타 매그놀리아 헤어 미스트는 찰랑거리는 머리결로 가꿔주는 트리트먼트 기능과 은은한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철에도 두피에서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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