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청량감 가득 담아낸 페스티벌 스타일링

기사입력 2017.05.19 10:37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그린플러그드 서울 페스티벌과 서울 재즈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등 신나고 화끈한 축제들이 시작된다. 축제를 2배로 즐겁게 즐기기 위한,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남녀 스타일링 팁을 만나보자.
  • 보태니컬 패턴으로 밝고 경쾌하게
  • 상의, 하의 모두 올젠, 선글라스는 보스 by 시원아이웨어, 신발은 닥터마틴, 팔찌는 애프터투/ 각 업체 제공
    ▲ 상의, 하의 모두 올젠, 선글라스는 보스 by 시원아이웨어, 신발은 닥터마틴, 팔찌는 애프터투/ 각 업체 제공

    여름에 사랑받는 린넨 아이템은 입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에게 청량감을 선사해준다. 통기성이 뛰어나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해주는 린넨 셔츠는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특히, 자연스럽게 잡히는 주름이 연출해주는 자유분방하고 빈티지한 무드는 페스티벌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린넨 셔츠와 함께 여름 시즌 특히 사랑받는 보태니컬 패턴의 하프 팬츠를 매치하면 보다 경쾌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보태니컬 패턴을 잘 활용하면 상쾌한 무드와 스타일링 센스 모두 잡을 수 있다. 여기에 편안한 샌들과 유니크한 팔찌을 더하면, 활동성을 겸비한 페스티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화사한 파스텔 톤 컬러로 발랄하게
  • 상의,가방, 모자, 핸드폰 케이스 모두 비욘드 클로젯, 팬츠는 엠엘비, 신발은 닥터마틴 / 각 업체 제공
    ▲ 상의,가방, 모자, 핸드폰 케이스 모두 비욘드 클로젯, 팬츠는 엠엘비, 신발은 닥터마틴 / 각 업체 제공

    자수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컬러 셔츠에 팬츠와 모자 등의 아이템을 파스텔 톤 컬러로 매치하면 더욱 청량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평소 쉽게 착용하지 않는 민트 컬러 핫 팬츠나 핑크 컬러의 모자를 함께 매치하면 무더운 야외에서도 청량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밝고 활동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편안한 무드의 스니커즈와 에코백과 함께 매치하면 화사하고 유니크한 파스텔 톤 컬러로 생기있는 페스티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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