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대학생 시사 상식을 쌓기 위해 뉴스 본다, 선호하고 꺼리는 뉴스는?

기사입력 2017.05.08 17:24
대학생 42.5%는 뉴스를 자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뉴스를 안 본다고 답한 대학생은 15.6%에 그쳤다. 이들이 뉴스를 보는 이유로는 '사회 각 분야 시사 상식을 쌓기 위해서'와 함께 '사회, 정치면 등 특정 분야 뉴스에 관심이 많아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대학생이 꼽은 가장 선호하는 뉴스와 꺼리는 뉴스를 살펴보자.
  • 대학생들 뉴스 얼마나 자주 보는가에 '자주 본다(매우 자주 본다+자주 본다)'는 답변이 42.5%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보통이다'는 41.9%, '안 본다(안 본다+전혀 안 본다)'는 답변은 15.6%에 그쳤다.
  • 뉴스를 '자주 본다' '보통이다'고 답한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뉴스 분야로는 '정치'면을 53.5%가 꼽아 가장 관심이 많았다. 이어 '연예' 38.2%, '사회' 33.8%, '경제·산업' 22.9% 순이었다.
  • 뉴스를 '자주 본다' '보통이다'고 답한 대학생들이 꺼리는 뉴스 분야로는 '주식·증권'면을 41.9%가 꼽았다. 이어 '스포츠' 27.3%, '연예' 26.7% 순이었다.
  • 대학생들이 뉴스를 보는 이유로는 '사회 각 분야 시사 상식을 쌓기 위해서'가 53.9%, '사회, 정치면 등 특정 분야 뉴스에 관심이 많아서'가 44.5%의 응답률로 상위권에 올랐다. 이어 '대화를 위해서' 16.3%, '취업준비를 위해서' 10.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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