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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패션] '원피스 vs 팬츠' 웨딩시즌 5月의 하객 패션

기사입력 2017.05.02 16:20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가 드레스를 고르는 만큼 어렵게 생각되는 하객 패션.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 예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원피스와 팬츠로 꾸민 센스 있는 하객 패션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 하객룩의 정석 '원피스'
  • (왼쪽부터) 브이넥 버튼 원피스. 4만 원대, 프릴 포인트 원피스. 2만 원대/ 스타일셀러 제공
    ▲ (왼쪽부터) 브이넥 버튼 원피스. 4만 원대, 프릴 포인트 원피스. 2만 원대/ 스타일셀러 제공
    하객 패션이 어렵다면 스타일링이 쉬운 원피스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된다. 별다른 코디 아이템이 없어도 여성스러우면서 격식을 갖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여성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간결한 실루엣에 채도가 낮은 차분한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하면 세련된 무드를 연출 수 있고 깔끔한 액세서리나 시계로 포인트를 주면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편안함과 센스를 살려주는 '팬츠'
  • (왼쪽부터) 빅 포켓 루즈 셔츠. 1만 원대, 밑단 언발란스 컷팅 데님. 2만 원대, 라운드넥 7부 니트. 3만 원대, 벨트 슬랙스. 4만 원대/ 스타일셀러 제공
    ▲ (왼쪽부터) 빅 포켓 루즈 셔츠. 1만 원대, 밑단 언발란스 컷팅 데님. 2만 원대, 라운드넥 7부 니트. 3만 원대, 벨트 슬랙스. 4만 원대/ 스타일셀러 제공
    시크한 분위기와 편안함을 강조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슬랙스나 데님팬츠를 활용해보자. 튀지 않는 컬러의 단정한 니트 탑이나 셔츠를 매치하고 심플한 하이힐을 함께 착용하면 세련된 오피스룩의 하객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화려한 워싱이나 찢어진 데님 팬츠가 아니라면 편안하면서 캐주얼한 분위기의 하객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하의의 경우 너무 화려한 컬러나 디자인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탑과 팬츠를 톤온톤 스타일로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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