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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은 황금연휴와 기념일이 많은 만큼 미혼남녀의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가정의 달'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5월 중 가장 부담스러운 가정의 달 기념일을 묻는 문항에 전체의 86.2%가 '어버이날'을 꼽았다. 이어 '성년의 날' 6.8%, '어린이 날' 5.1%, '스승의 날' 1.7%, '부부의 날' 0.2%이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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