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에서 배우 박해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해진은 심플한 블랙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멋을 보여줬으며, 블루 셔츠와 핑크색 맨투맨 티셔츠를 매치하며 우월하고 조각 같은 외모를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많이 여유로워졌다. 그래서 혼자 보내는 시간 대신 가족과 함께 있는 따뜻한 시간이 소중하다. 나는 평화주의자" 라고 말하며 여유롭게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데뷔 11년 차를 맞는 배우 박해진은 JTBC 드라마 '맨투맨'에서 첩보요원 김설우 역을 연기할 예정이며 우월한 외모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