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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생기가 넘치는 몬트리올!
올해 375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맞았어요.
(더군다나 캐나다는 탄생 150주년이라는 겹경사까지!)
북미의 파리, 캐나다 몬트리올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
몬트리올 곳곳에 프랑스풍 건축물이 아름답지요?
수백 년 전 고풍스러운 건물과 모던한 현대 건축물이 조화로운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가장 예술적인 도시로 꼽혀요.
유명 박물관들과 아트 갤러리, 부티크도 즐비해 있고요. -
여행의 시작은 몬트리올 구시가지의 다름 광장에서 출발해봐요.
노트르담 성당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에는 몬트리올 350년간 역사가 섬세하게 묘사돼 있어요.
유럽풍 전통이 남아있는 자끄 까르티에 광장도 몬트리올 구시가지에서 만날 수 있어요. -
한 여름 몬트리올은 그야말로 페스티발의 천국!
몬트리올 국제재즈페스티발이 가장 유명해요. 2주간 약 500회 공연이 펼쳐지는데 4분의3이 무료 관람이라는!
멋모르고 찾은 여행자도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어요. -
몬트리올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몽 루아얄 공원(Mont Royal)은 가을에 특히 놓치지 말아야 할 곳.
몬트리올을 알록달록 물들인 단풍이 저 멀리 로렌시아 산맥까지 펼쳐져 단풍국 캐나다에서도 인기 명소로 손꼽혀요. -
몬트리올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지하도시’예요.
도심 지하철역을 연결해 쇼핑몰, 아파트, 호텔, 콘도미니엄, 박물관,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원형극장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도시가 이색적이에요. 한 겨울에도 쇼핑과 레스토랑을 마음껏 즐길 수 있지요~. -
몬트리올은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게 잘 갖춰져 있어요.
다운타운 곳곳을 연결하는 지하철과 버스 연결도 쉽고요. -
자전거 공공대여 시스템인 빅시(BIXI)나 구시가지 관광마차 칼레슈는 몬트리올만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
몬트리올 여행, 그동안 상상만 하셨나요?
버킷리스트 속 몬트리올, 특별한 올해 직접 발로 누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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