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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가장 이색적인 도시, 북미의 파리 몬트리올 여행 워밍업

  • 디지틀조선일보
기사입력 2017.04.18 10:39
  • 캐나다에서 가장 이색적인 도시, 북미의 파리 몬트리올 여행 워밍업

    1년 365일 생기가 넘치는 몬트리올!
    올해 375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맞았어요.
    (더군다나 캐나다는 탄생 150주년이라는 겹경사까지!)

    북미의 파리, 캐나다 몬트리올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 캐나다에서 가장 이색적인 도시, 북미의 파리 몬트리올 여행 워밍업
    몬트리올 곳곳에 프랑스풍 건축물이 아름답지요?
    수백 년 전 고풍스러운 건물과 모던한 현대 건축물이 조화로운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가장 예술적인 도시로 꼽혀요.
    유명 박물관들과 아트 갤러리, 부티크도 즐비해 있고요.

  • 캐나다에서 가장 이색적인 도시, 북미의 파리 몬트리올 여행 워밍업
    여행의 시작은 몬트리올 구시가지의 다름 광장에서 출발해봐요.
    노트르담 성당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에는 몬트리올 350년간 역사가 섬세하게 묘사돼 있어요. 
    유럽풍 전통이 남아있는 자끄 까르티에 광장도 몬트리올 구시가지에서 만날 수 있어요.

  • 캐나다에서 가장 이색적인 도시, 북미의 파리 몬트리올 여행 워밍업

    한 여름 몬트리올은 그야말로 페스티발의 천국!
    몬트리올 국제재즈페스티발이 가장 유명해요. 2주간 약 500회 공연이 펼쳐지는데 4분의3이 무료 관람이라는!

    멋모르고 찾은 여행자도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어요.

  • 몬트리올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몽 루아얄 공원(Mont Royal)은 가을에 특히 놓치지 말아야 할 곳.
    몬트리올을 알록달록 물들인 단풍이 저 멀리 로렌시아 산맥까지 펼쳐져 단풍국 캐나다에서도 인기 명소로 손꼽혀요.

  • 몬트리올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지하도시’예요.
    도심 지하철역을 연결해 쇼핑몰, 아파트, 호텔, 콘도미니엄, 박물관,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원형극장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도시가 이색적이에요. 한 겨울에도 쇼핑과 레스토랑을 마음껏 즐길 수 있지요~.

  • 캐나다에서 가장 이색적인 도시, 북미의 파리 몬트리올 여행 워밍업
    몬트리올은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게 잘 갖춰져 있어요.
    다운타운 곳곳을 연결하는 지하철과 버스 연결도 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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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공공대여 시스템인 빅시(BIXI)나 구시가지 관광마차 칼레슈는 몬트리올만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

    몬트리올 여행, 그동안 상상만 하셨나요?
    버킷리스트 속 몬트리올, 특별한 올해 직접 발로 누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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