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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음악 서비스 41% 이용, 한강에 곤돌라 도입, 물 캡슐, 2017년 영향력있는 아시아인 등

기사입력 2017.04.17 11:19
  • 한국인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률 41%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들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는 최근 '음악 소비자 통찰력 보고소 2016'에서 주요 음원 시장 13개국의 인터넷 사용자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은 조사 대사 국가 중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률이 41%로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스웨덴(40%), 멕시코(39%), 브라질(27%), 스페인·미국·이탈리아(20%)가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비해 일본은 7%로 스트리밍을 이용하는 사람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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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에 새 교통수단 '곤돌라' 도입 추진

    서울시가 교통개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곤돌라'를 신 교통수단으로 도입할지 검토 중이다. 한강 지역에 설치될 곤돌라는 내년까지 종합계획을 세운 뒤 이르면 2019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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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 '12살 차이' 나혜미와 결혼

    2014년부터 연애설이 거론되던 에릭과 나혜미는 올해 2월에서 열애를 인정, 17일 신화컴퍼니 SNS를 통해 나혜미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7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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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에 에릭남·손흥민

    미국 언론사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2017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에 한국의 가수 에릭남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뽑혔다. 포브스 아시아는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라는 주제로 10개 분야에 걸쳐 30명을 선정했고, 엔터테인먼트(연예)&스포츠 부문에서 가수 제시카와 박재범, 양궁선수 최미선, 방송인 샘 오취리 등도 함께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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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물병 대체할 '물 캡슐' 출시
  • ▲ '물 캡슐' 영상

    페트병 대체품으로 개발한 '먹는 물 캡슐'이 출시된다. 물이나 음료를 담는 페트병을 대체할 친환경 소재로 개발된 이 캡슐은 2014년 영국 왕립예술학교 학생 3명이 페트병 대체품으로 개발한 소재다. 물방울처럼 생긴 이 캡슐형 물병의 이름은 '오호(Ooho)'로 얇은 막 안에 생수가 들어 있어 통째로 입안에 넣어 삼키거나 안에 있는 물만 마셔도 된다. '오호'의 캡슐은 식용 해조류에서 추출한 물질로 먹어도 안전하고, 먹지 않고 버리진 캡슐은 4~6주 후 자연 분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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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체감 퇴직연령은 男 53.1세 女 49.9세

    남녀 직장인이 예상하는 본인의 퇴직 연령은 평균 51.7세로 조사됐다. 남성들은 53.1세, 여성들은 49.9세 즈음에 회사생활을 그만둘 것 같다고 예상했다. 기업형태별로는 공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퇴직연령이 평균 53.9세로 가장 높았고, 중소기업은 51.7세, 대기업은 49.8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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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에 인형 200개 싹쓸이 '절도범 아닌 달인?'

    지난 2월, 20대 남성 두 명이 대전 서구의 한 인형 뽑기방에서 2시간 만에 인형 210개를 뽑아갔고, 이튿날 출근한 인형 뽑기방 주인은 '도둑이 들어온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누리꾼 사이에서는 낚시터에서 월척을 잡아도 죄냐며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졌고, 경찰이 법률자문단에 의견을 구한 결과, 이씨 등이 매번 인형 뽑기에 성공한 것이 아니고 조이스틱을 조작한다고 해서 무조건 인형 뽑기에 성공하지는 않는다는 점에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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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유나이티드항공, 승객 내쫓아 또 구설수

    유나이티드 항공이 또 한번 승객을 내쫓았다는 구설수에 올랐다. 예비 신혼부부가 자신들의 지정 좌석에 다른 승객이 잠들어 있어 다른 좌석에 앉았으나, 승무원이 지정 좌석으로 옮길 것을 요구하자 이들이 좌석승급을 요구했다. 승무원의 거절에 지정된 좌석으로 돌아왔지만, 연방 마셜이 이들에게 비행기에서 내려줄 것을 요구했고 이 사실이 온라인에 알려져 유나이티드 항공을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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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7세로 별세한 세계 최고령 할머니, 장수 비결은 별거와 달걀

    1899년 출생한 세계 최고령자였던 이탈리아의 엠마 모라노 할머니가 15일(현지시간) 117세로 세상을 떠났다.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유전적 요인과 특이한 식습관이 꼽힌다. 할머니의 자매들은 모두 100세 가까이 살았으며, 90년 넘게 하루 달걀 3개를 먹었다고 알려졌다. 또한, 할머니는 생전 인터뷰에서 남편과 일찍 헤어져 홀로 산 것도 장수의 비결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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