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광고 1위는 '검색광고'가 58.1%를 차지했다. 이어 '배너광고' 41.9%, '보상형광고' 30.1%, '동영상 광고' 28.4%, 'SNS광고' 20.3%, 'PPL광고' 12.8% 등의 순이었다.

온라인 광고 전반에 대한 선호 이유로는 '상품 및 서비스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서' 59.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혜택을 주는 쿠폰, 할인 등을 제공해서'가 38.2%로 2위, '색다른 디자인과 광고 내용이 흥미로워서'가 34.0%로 3위에 올랐다. 그다음으로 '온라인 콘텐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31.9%, '광고 클릭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21.2% 등의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이용자가 선호하지 않는 광고 유형 중에서는 '동영상광고'가 27.6%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배너광고' 13.7% 'SNS광고' 13.5%, 'PPL광고' 11.5%, '바이럴광고' 10.5% 순이었다.

동영상광고, 배너광고 등을 선호하지 않는 광고로 뽑은 이유로는 '콘텐츠 이용을 방해해서' 54.9%로 1위에 올랐다. 이어 '광고를 강제로 클릭, 봐야만 해서' 42.3%, '광고를 신뢰할 수 없어서' 30.7%, '원하지 않는 콘텐츠 노출돼서' 27.4%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