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루아와 파우아누이는 여름휴가로 특히 좋은 곳이다. 항만, 서핑을 할 수 있는 해변, 숲속 등산로, 그리고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
타이루아(Tairua)는 매력적인 항구마을로, 백사장 해변이 있는 곳이다. 사화산인 파쿠(Paku) 봉우리는 이 동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형물로, 파쿠 드라이브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 비교적 작은 마을이지만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있고, 숙소도 많이 있는 편이다. 타이루아에서 배를 타고가면 파우아누이(Pauanui)가 나오는데, 육로로는 25분 거리. 휴양지로 개발된 이 마을에는 주민용 운하도 있고, 해수욕을 하거나 서핑을 하기에 아주 좋은 백사장 해변이 있다. 그 외에도 식당, 임대 휴가별장, 고급호텔, 골프장, 비앤비, 모텔, 홀리데이파크 등이 있어 편리하다.
최신뉴스
이 기사는 외부제공 기사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