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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피자하면 LA야~ LA야' vs. 레이먼킴 '피자하면 시카고야~ 시카고야'

기사입력 2017.04.04 18:16
  • '피자하면 LA야~ LA야' vs. 레이먼킴 '피자하면 시카고야~ 시카고야'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피자하면 LA야~ LA야' vs. 레이먼킴 '피자하면 시카고야~ 시카고야'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정용화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정용화는 거친 느낌의 끼 부리지 않은 미국식 피자 'Love Love Love Everyday~ 피자'를 주제로 요청했다. 윤정수의 요리 주제로 샘킴은 채소를 듬뿍 올려 불맛을 낸 LA식 피자 '피자하면 LA야~ LA야'를, 레이먼킴은 치즈와 소스가 가득 찬 시카고식 피자 '역시 피자는 시카고야~ 시카고야'으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샘킴 셰프의 '피자하면 LA야~ LA야'
    샘킴은 화덕피자 느낌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고 토마토소스를 얹은 LA식 콤비네이션 피자 '피자하면 LA야~ LA야'를 완성했다. 샘킴의 요리를 맛본 정용화는 "진짜 맛있다"며 "야채가 씹혀 좋고, 숯불 맛이 난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레이먼킴 셰프의 '역시 피자는 시카고야~ 시카고야'

    레이먼킴은 익혀서 튀긴 도우의 속을 가득 채운 시카고식 피자 '역시 피자는 시카고야~ 시카고야'를 요리했다. 정용화는 레이먼킴 요리를 맛본 후 "맛있다"며 "재료가 듬뿍듬뿍 있고, 거친 느낌이 있어서 좋다"고 평했다.

    정용화는 우승자로 레이먼킴을 선택했다. 이어 정용화는 "주제로 요청한 거친 느낌의 피자라 너무 좋았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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