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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패션]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세련된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미니백

기사입력 2017.04.04 18:20
  •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9회,10회 캡쳐본
    ▲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9회,10회 캡쳐본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전 세대의 공감을 사며 가족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송 10회 만에 시청률 25.8%(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악녀에서 사랑스러운 변호사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유리의 역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9회 방송에서는 변혜영(이유리분)이 독립을 허락해 준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봄에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인 트레치코트에 고급스러운 루비 컬러의 미니백을 함께 매치하며 지적이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10회 방송에서는 차정환(류수영 분)에게 솔직하고 직설적인 '사이다' 화법으로 일침을 가하며 '걸크러쉬'의 매력을 뽐냈다.이때 화이트 셔츠에 블랙 컬러의 더블 재킷을 착용하고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맞춘 블랙 컬러의 토트백을 함께 매치하며 이지적이면서 당찬 변호사의 모습을 그렸다.

  • 위부터)루비 컬러 '플럼 베이직 미니 스퀘어 토트백' 가격 15만 9천 원, 블랙 컬러 '플럼 베이직 스퀘어 토트백' 가격 14만 9천 원 / 리뽀 제공
    ▲ 위부터)루비 컬러 '플럼 베이직 미니 스퀘어 토트백' 가격 15만 9천 원, 블랙 컬러 '플럼 베이직 스퀘어 토트백' 가격 14만 9천 원 / 리뽀 제공
    9회에 등장한 루비 컬러의 미니백은 리뽀의 '플럼 베이직 미니 스퀘어 토트백'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앞, 뒤의 지퍼가 각각 공간을 구분해 더욱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10회에 등장한 리뽀의 블랙 컬러 토트백은 '플럼 베이직 스퀘어 토트백'으로 더블 컴파트의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은은한 광택감을 느낄 수 있는 100% 나일론 소재로 물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두 토트백 모두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끈이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오피스룩뿐만 아니라 산뜻한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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