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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패션] 반짝반짝 눈이 부셔~ 수영의 '포인트룩'

기사입력 2017.04.04 16:56
  • 사진 = 빈치스 제공
    ▲ 사진 = 빈치스 제공

    지난 3월 31일, 소녀시대 수영이 한국 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 다문화 가정 후원 자선 콘서트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하노이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수영은 화사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상큼한 포인트룩을 선보이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 = 빈치스 제공
    ▲ 사진 = 빈치스 제공

    이날 수영은 데님 셔츠와 심플한 화이트 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하고 반짝이는 그린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를 함께 매치했다. 여기에 심플한 원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실버백을 매치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 '히요백' 가격 39만 9천 원 / 빈치스 제공
    ▲ '히요백' 가격 39만 9천 원 / 빈치스 제공
    수영이 착용한 백은 소가죽으로 만든 오픈 방식 원형 백으로 빈치스의 히요백 라인 중 하나다. 공효진의 효를 '히요'로 발음하여 만든 '히요'백은 공효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캐주얼부터 오피스룩까지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군더더기 없는 원형의 심플한 디자인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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