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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시작! 싱가포르 리버

  • 디지틀조선일보
기사입력 2017.04.04 13:37
  • 싱가포르의 시작! 싱가포르 리버

    싱가포르 리버를 따라 위치한 래플즈 상륙지(Raffles Landing Site)는 1819년에 스탬포드 래플즈 경(Sir Stamford Raffles)이 처음 이 섬에 발을 디딘 곳으로써 현대 싱가포르의 탄생을 촉발하였습니다.

    이곳의 유명한 부두로는 보트 키(Boat Quay), 클락 키(Clarke Quay), 로버슨 키(Robertson Quay)가 있습니다.

    싱가포르로 오는 모든 배는 초기 싱가포르 리버를 거쳐야만 보트 키의 창고와 숍하우스에 닿을 수 있었습니다. 무역이 활성화 되면서 다른 부두도 개발되었습니다.
    이 강은 1970년대 해운업이 이전하고 강의 모습이 달라지기  달라지기 전까지 사용되었습니다.

    보트 키에는 시원한 음료와 맛있는 요리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강을 따라 들어선 많은 명소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때 창고로 쓰였던 클락 키에서는 나이트클럽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로버슨 키는 카페로 개조되어 모닝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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