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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룩의 키 포인트는? '선글라스' 하나면 OK

기사입력 2017.04.04 10:15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 어디로 놀러 갈지 계획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나들이 패션이다. 봄나들이 스타일링을 고민하고 있다면 세련된 멋은 물론 뜨거운 자외선을 막아줄 트렌디한 선글라스를 만나보자.
  • 화사함으로 무장한 '핑크 선글라스'
  • 위부터) 헤이즈 컬렉션 BUZZ-MPK, 찰스앤키스 / 각 업체 제공
    ▲ 위부터) 헤이즈 컬렉션 BUZZ-MPK, 찰스앤키스 / 각 업체 제공
    봄처럼 화사한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핑크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해보자. 헤이즈 컬렉션의 'BUZZ-MPK' 선글라스는 프레임과 렌즈 사이에 공간을 두어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최고급 아세테이트가 주는 맑은 색감이 포인트다. 봄에 유행하는 프릴 블라우스나 큐트한 원피스에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켜 줄 헤이즈의 핑크 선글라스는 여성들에게 화사함을 더해 줄 수 있다.

    마블링이 된듯한 프레임이 특징인 찰스앤키스 선글라스는 젊고 활동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준다. 특히 화이트 뷔스티에나 와이드 팬츠룩, 커다란 플라워 패턴의 점프수트 등의 나들이룩에 매치하면 더욱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시크함을 더하고 싶다면 독특한 '템플 선글라스'
  • 스텔라 매카트니 아이웨어 SC-0052SK / 스텔라 매카트니 아이웨어 제공
    ▲ 스텔라 매카트니 아이웨어 SC-0052SK / 스텔라 매카트니 아이웨어 제공
    시크함이 넘치는 패션에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독특한 템플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해보자. 스텔라 매카트니 아이웨어의 선글라스는 바이오 아세테이트 소재의 템플에 '파라벨라 체인'이 더해져 드라마틱한 룩을 완성해준다.

    특히 기본 사각 스타일에 부드러운 곡선이 만나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으며 블랙 렌즈와 미러 렌즈로 출시되어 본인의 스타일과 분위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트렌디한 패션의 완성 '스틸 선글라스'
  • 위부터)헤이즈 컬렉션 BOND-RSC, EAVE-6GN / 헤이즈 컬렉션 제공
    ▲ 위부터)헤이즈 컬렉션 BOND-RSC, EAVE-6GN / 헤이즈 컬렉션 제공

    유니크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짙은 컬러의 렌즈를 선택해보자. 골드 프레임이 포인트인 헤이즈 컬렉션의 BOND-RSC는 무게가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프레임보다 큰 렌즈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헤이즈 컬렉션 EAVE는 캣아이 스타일로 티타늄과 최고급 아세테이트의 조화가 경쾌한 느낌을 주어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럭셔리한 블루 컬러의 색감과 캣아이 디자인이 더해져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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