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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패션] 벚꽃놀이 가시나요? 꽃보다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

기사입력 2017.04.03 15:56
벚꽃 잎이 흩날리는 예쁜 꽃길을 만날 수 있는 나들이 시즌이 돌아왔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데이트부터 친구들과의 신나는 나들이까지 수많은 인파 속에서 화사한 벚꽃보다 돋보일 수 있는 패션을 만나보자.
  • 사랑스러운 '플라워 패턴 아이템'
  • 왼쪽부터)봄을 닮은 핑크색 라이더 재킷. 4만 원대, 프릴 포인트가 러블리한 플라워 블라우스. 2만 원대, 밑단 컷팅이 귀여운 데님 스커트. 2만 원대, 심플 이너 티셔츠. 1만 원대, 플라워 패턴 롱 플리츠 스커트. 3만 원대 / 스타일셀러 제공
    ▲ 왼쪽부터)봄을 닮은 핑크색 라이더 재킷. 4만 원대, 프릴 포인트가 러블리한 플라워 블라우스. 2만 원대, 밑단 컷팅이 귀여운 데님 스커트. 2만 원대, 심플 이너 티셔츠. 1만 원대, 플라워 패턴 롱 플리츠 스커트. 3만 원대 / 스타일셀러 제공
    봄의 트렌드인 플라워 패턴은 흩날리는 꽃 속에서도 당신을 돋보이게 해 줄 아이템으로 충분하다. 여기에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플리츠 스커트와 깔끔하고 심플한 이너를 매치하고, 파스텔 컬러의 재킷을 함께 착용하면 벚꽃놀이에 어울리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에 데님 스커트를 착용하면, 발랄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할 수 있다. 여기에 심플한 스니커즈나 플랫슈즈를 착용하면 편안하면서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 주말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번 착용해보자.

  • 파스텔 '맨투맨 티셔츠 아이템'
  • 왼쪽부터)파스텔 톤의 귀여운 레터링 티셔츠. 1만 원대, 허리 밴딩이 편안한 화이트 미니 플리츠 스커트. 1만 원대 / 스타일셀러 제공
    ▲ 왼쪽부터)파스텔 톤의 귀여운 레터링 티셔츠. 1만 원대, 허리 밴딩이 편안한 화이트 미니 플리츠 스커트. 1만 원대 / 스타일셀러 제공
    여성스러운 느낌과 캐주얼한 스타일을 강조하고 싶다면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한 티셔츠로 개성을 살릴 수 있다. 귀여운 레터링 맨투맨 티셔츠에 화이트 미니 플리츠 스커트를 함께 매치하면 발랄한 나들이 룩이 완성된다.

    여기에 장시간 걸어도 편안한 스니커즈를 착용하면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여유롭게 꽃구경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섹시한 '오프숄더 블라우스 아이템'
  • 왼쪽부터) 여리여리한 목선과 어깨 라인을 연출해주는 오프숄더 블라우스. 2만 원대, 유니크한 밑단 컷팅이 포인트인 데님 팬츠. 2만 원대 / 스타일셀러 제공
    ▲ 왼쪽부터) 여리여리한 목선과 어깨 라인을 연출해주는 오프숄더 블라우스. 2만 원대, 유니크한 밑단 컷팅이 포인트인 데님 팬츠. 2만 원대 / 스타일셀러 제공
    쇄골과 어깨 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운면서 섹시한 느낌을 주는 오프숄더 아이템은 매년 봄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스키니진을 매치하면 트렌디함은 물론 바디라인이 강조되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의 펌프스나 플랫슈즈를 매치해보자. 오프숄더의 과감한 느낌을 중화시켜주면서 세련된 스타일은 잃지 않는 실용적인 코디가 될 수 있다. 

    *자료제공 = 스타일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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