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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러플 vs 사랑스러운 플라워' 봄의 승자는?

기사입력 2017.03.29 10:16
2017년 봄, 복고풍 스타일링이 유행하면서 러플과 플리츠, 플라워 패턴 등 로맨틱한 아이템들이 각광받고 있다. 지금 이 계절, 입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러플과 플라워 아이템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 로맨틱한 러플 아이템 스타일링
  • 1. 레니본, 2. 구호, 3. 닥스 액세서리, 4. 핏플랍, 5,6. 리타모니카 / 각 업체 제공
    ▲ 1. 레니본, 2. 구호, 3. 닥스 액세서리, 4. 핏플랍, 5,6. 리타모니카 / 각 업체 제공

    네크 라인을 따라 달린 러플에 둘러진 섬세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실크 블라우스는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파스텔 컬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다. 여기에 트렌디한 핑크컬러가 더해진 플랫 슈즈와 링 장식이 포인트인 네크리스를 더하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러플 장식과 프런트 부분의 자연스러운 드레이프가 있어 과하지 않은 스카이 블루 컬러 블라우스는 여성스러움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심플하면서 골드가 포인트인 핑크 컬러의 지갑과 함께 매치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여기에 옷핀 스타일의 유니크한 링으로 심플한 패션에 포인트를 주면 자연스러운 러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사랑스러운 플라워 아이템 스타일링
  • 1. 레니본, 2. 질스튜어트, 3.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4,5. 리타모니카, 6. 락포트
    ▲ 1. 레니본, 2. 질스튜어트, 3.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4,5. 리타모니카, 6. 락포트

    화사한 컬러의 자카드 원피스는 청순한 느낌의 작은 플라워 패턴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으며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이나 걸리시한 분위기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여기에 심플한 스킨톤의 슈즈를 매치하면 더욱 화사한 봄 느낌의 플라워 패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페미니한 무드를 더욱 살리고 싶다면 큼직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플라워 프린트의 블랙 컬러의 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된다. 특히 유니크한 매력을 더하고 싶다면 화이트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링과 네크리스를 매치하면 센스 있는 플라워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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