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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00호를 기념하며 이민호의 몽환적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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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 속에서 이민호는 심플한 불랙 컬러의 블레이저와 팬츠, 무채색 블루종과 화려한 패턴 셔츠를 매치하며 시크한 포즈와 함께 이민호만의 매력을 담아냈다.
최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허준재'로 열연했던 이민호는 "평소 제 모습 자체가 여러 캐릭터의 집합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거예요. 기분에 따라 까불거리기도 하고 제 나이보다 더 성숙해질 때도 있는 것 같고… 어쨌든 제 안에 그런 까불거림이나 장난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꺼내서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20대에 로코 캐릭터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배우라면, 30대에는 또 다른 영역에서 가능성을 제시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요즘 노력하는 부분이 이민호 본연의 모습을 찾는 시간을 가지는 거예요"라며 앞으로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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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 이민호는 새 싱글 앨범에 대해 팬들과 소통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앨범의 주제인 'always'는 '항상, 언제나, 같이하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며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항상 '매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이민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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