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는 오는 3월 17일~18일, 양일간 미쉐린 스타를 받은 일식 레스토랑 '요네무라'의 오너셰프 요네무라 마사야스 셰프와 그의 팀을 초청해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요네무라는 동양의 식재료와 서양의 조리 방식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창의성이 돋보이는 모던 일식을 선보이며,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미쉐린 1스타를 받은 곳이다. 이번 요네무라 갈라디너에서는 봄 제철 교토 야채를 이용한 복어 샐러드,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겨울철 잃었던 입맛을 찾아주는 옥돔 무니에르, 차가운 파스타에 해삼 창자젓을 올린 해삼 파스타 등 총 8코스가 사케가 아닌 와인과 페어링 되어 새로운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 33만원(1인 기준/세금 봉사료 포함/와인 미포함)
문의 02-317-0357(스시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브래서리'에서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철 활력 충전을 위해 몸에 좋은 키토산이 풍부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키토산(Chitosan) 푸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키토산은 세포 활성화와 면역력 강화 효능이 뛰어난 새우, 대게 등에 많이 들어가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깐풍기, 크랩 파스타, 레몬크림새우, 대게 볶음밥, 게살 퀘사디아 등을 맛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한우 곰탕, 한우 떡갈비 탕수육, 한우 차돌박이 초밥 등 몸에 좋은 메뉴까지 봄철을 맞아 봄철 건강에 좋은 30여 종류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가격 점심 주중 71,000원, 주말 77,000원/저녁 83,000원(1인 기준/세금 봉사료 포함)
문의 02-3430-8610(브래서리)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피에몬테를 대표하는 셰프 우고 알치아티를 초청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고 알치아티는 2003년에 가업인 레스토랑 '귀도'를 물려받아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자신의 요리 철학을 선보이는데, 알바산 송로버섯 요리를 시작으로 치킨 라비올리, 엔초비를 곁들인 리조또, 특제 소스로 풍미를 더 한 한우 안심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특히 24일에는 최고급 와인 6종을 곁들인 갈라 디너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격 점심 85,000원, 저녁 125,000원/24일 갈라 디너 22만원
문의 02-317-7121~2

켄싱턴 제주 호텔 '더 테라스'에서는 봄을 맞아 3월 10일부터 제주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제주를 대표하는 식재료인 흑돼지를 활용한 제주 흑돼지 버거를 비롯하여 제주 보리로 만든 제주 보리 플랫 브레드, 레지아노 치즈 반죽의 제주 한치 튀김 샐러드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스페인풍의 제주 돌문어 석쇠 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가격 16,000원 부터 메뉴별 상이
문의 064-735-8904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카페 드셰프'에서 봄을 맞이하여 3월 21일, 30일 양일간 '프렌치 고메 위크'를 진행한다. 21일에는 세계적인 프랑스 미식 축제인 '구 드 프랑스' 프로모션을 선뵈는데, 이 프로모션을 통해 구운 체리 토마토를 곁들인 치즈 비스킷, 푸아그라와 송로버섯 소스의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등 프랑스의 맛을 주제로 한 8코스 디너 정찬을 선보인다. 또한, 30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 '와인 디너'에서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함께 6코스 정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두 행사 모두 3월 19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2-2270-3131

서울 신라호텔은 자연산 완도 참돔을 3월 제철 식재료로 선정하고 한 달 동안 보양 요리를 선보인다. 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에서는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 마늘, 후추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도미 카르파초와 구운 도미살과 달걀지단을 올린 도미솥밥, 도미살, 파, 마를 갈아 만든 완자를 넣은 도미 양배추 완자 냄비 등을 선보인다.
가격 45,000원 ~ 225,000원 메뉴별 상이
문의 02-2230-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