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2016년 남산 이용객 '천만 명',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달은 언제?

기사입력 2017.03.07 15:16
지난해 남산공원 누적 이용객이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 국민 5명 중 1명이 남산을 방문한 숫자에 해당하며 1일 평균 2만8천여 명이 찾아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그렇다면 남산공원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달과 공원을 방문하는 수단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 2016년도에 남산공원을 다녀간 방문객은 총10,526,813명으로 집계됐으며, 하루 평균 28,840명이 방문했다.
  • 연중 가장 공원 방문자가 많았던 달은 4월이며 총 115만여 명이 방문해 전체 10.9%를 차지했다. 이어 5월(106만여 명, 10.1%), 6월(97만여 명, 9.2%)의 순이었다.
  • 남산 공원을 방문하는 수단으로는 '도보'가 전체 이용객의 39.1%를 차지해 가장 선호하는 이용행태로 확인됐다. 이어 '순환버스'가 23.3%, '관광버스'가 19.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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