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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패션] 다가오는 봄, 어떤 옷을 사야할까? 정답은 '데님' 아이템

기사입력 2017.03.07 13:34
어느새 맞이한 3월, 드디어 봄을 위한 아이템을 준비할 때가 왔다. 멋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코디를 완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데님'은 유행을 타지 않는 장점까지 갖춘 아이템이다. 올봄, 발랄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사할 데님 룩을 만나보자.
  • 러블리한 매력의 '데님 원피스'
  • 프릴 데님 오버롤 원피스 5만 원대, 셔링 티셔츠 1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 프릴 데님 오버롤 원피스 5만 원대, 셔링 티셔츠 1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연상시키는 발랄한 느낌의 데님 오버롤 원피스는 귀여우면서 상큼한 매력을 어필하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다.

    어깨 상단의 프릴탑과 스커트는 따로 분리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소장가치가 높다. 여기에 심플한 무지 티셔츠나 터틀넥 등과 함께 매치하면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완성할 수 있다.

  • 촌스러운 청청 패션을 멋스럽게 만들어 줄 '데님 재킷'
  • 스티치 데님 재킷 4만 원대, 스트라이프 티셔츠 1만 원대, 롤업 데님 팬츠 2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 스티치 데님 재킷 4만 원대, 스트라이프 티셔츠 1만 원대, 롤업 데님 팬츠 2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4계절 내내 활용이 가능한 '데님 재킷'은 레이어드 아이템부터 아우터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동안 오버사이즈의 데님 재킷이 유행이였지만 이런 박시한 스타일의 재킷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슬림한 핏의 데님 재킷을 착용하자.

    슬림한 핏의 데님 재킷은 쉬폰 원피스부터 스커트, 팬츠 등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매치할 수 있어 남녀노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올봄, 멋스러운 청청패션을 입어보고 싶다면 같은 색상의 데님팬츠보다 톤온톤의 팬츠로 스타일링하면 좀 더 멋스러운 청청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 트렌디함을 뽐내고 싶다면 '와이드 데님 팬츠'
  • 하이넥 플라워 블라우스 2만 원대, 하이 웨스트 와이드 데님 팬츠 2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 하이넥 플라워 블라우스 2만 원대, 하이 웨스트 와이드 데님 팬츠 2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2017년, 복고 패션의 대표 아이템 와이드 팬츠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와이드 팬츠의 넓은 밑단이 종아리를 얇고 길어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종아리가 두꺼운 사람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와이드 팬츠에 베이직한 티셔츠부터 화려한 패턴의 플로럴 블라우스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면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매일 입고 있는 스키니 핏의 팬츠가 지겹다면, 나만의 개성 있는 룩을 완성시켜 줄 와이드 데님 팬츠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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